국내몽

개인 돗자리 사용 가능한 남한산성 계곡 카페 "개울 테라스"

neulimong 2025. 7. 26. 10:04

 

안녕하세요~ 느리몽이에요 :)
이번 주말은 왠지 계곡이 너무 가고 싶은 날이었어요.

근데 또 평상 빌려야 되는 곳은 가격도 부담되고 예약도 꽉 차 있어서,
계곡이 있는 카페를 찾아보기로 했어요.

 

원래는 ‘원베이크’라는 곳을 가려고 했는데,
도착해보니 앞에 줄 선 차들 보고… 바로 포기😅

 

“그냥 더 들어가보자~ 얻어걸리자~” 하는 마음으로 조금 들어갔는데
우연히 발견한 곳이 바로 여기! 개울 테라스입니다.

 


 

📍 위치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212-5

 

🕘 영업시간
월-금 10:00 ~ 20:00
토-일 9:30 ~ 21:00

 

💰 대표메뉴

아이스 아메리카노 6,500원

페페로니 피자 21,000원


넓은 주차장, 빠른 입장

저희는 일요일 오후 1시쯤 도착했어요.
주차 공간이 꽤 넓어서 기다림 없이 바로 주차 완료!

근데… 아쉽게도 야외 자리는 이미 만석이더라고요.

비집고 자리잡으면 음 잡을수도 있을 것 같지만!?
좋은 자리를 노리신다면 조금 일찍 방문 하시는걸 추천드려요ㅎㅎ


주문은 키오스크로, 피자는 도우가 포인트

1층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되는데,
이 날은 베이커리류는 아예 없었어요🥲

 

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+ 페페로니 피자 하나 주문!

근데... 아메리카노가 시원하지 않아서
“얼음 좀 추가해 주세요~” 했더니 “리필은 안돼요”라는 답변😟
바로 받아서 온 건데 얼음 녹았다는 말까지 들으니 조금 당황...

그래도 다행히 옆에 계시던 직원분이 얼음 더 넣어주셨어요ㅎㅎ;

 

피자는 얇은 도우에 간단한 토핑이 올라간 스타일!
가볍게 나눠먹기 좋았어요.


본격 계곡타임!

음료랑 피자 싹 비우고, 플라스틱 컵 손에 들고 계곡으로 고고~

전체적인 물높이는 발목정도이고, 깊은곳이 무릎까지 오는 깊이에요! 

가족 단위 손님들이 정말 많았습니다.
아이들이 물놀이하는 모습 보면서 저도 괜히 동심소환🧒🏻

큰 바위 뒤집으면 다슬기도 꽤 잡히더라고요!
아빠들이 진짜 열일 중이셨어요ㅋㅋ

우리는 다슬기 잠깐 구경만 하고, 사람 손 안 닿는 곳에 조심스레 방생~
“다슬기야~ 오래오래 살아라~~” 🐚


총평

💡 더운 날, 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며 커피 한잔 하기 딱 좋은 곳!
딱히 뭔가 준비할 것도 없고,
그냥 커피 마시면서 발 담그기엔 정말 찰떡이었어요.

경기도 광주 근처 나들이나 간단한 피서 코스로 완전 추천드려요☀️


 

다음 후기에서 또 만나요!
— 느리몽 드림 🐢💙